EXHIBITIONS
affaire de coeur 7
May 17 – Jun 03, 2023
Ruby Unkyung Hur
가끔,
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눈앞에 있다고,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나 자신인지조차 의심스러워질 때.
어쩌면 그때야말로 자신을 향해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는 순간인지도 모릅니다.
2023년 5월 18일, 이유진 갤러리에서 «마음이 시키는 일, 일곱 번째 전시 affaire de coeur 7»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위스의 디자이너이며 컬렉터인 루돌프 뤼에그Rudolf Ruegg가 수집한 루카 카시니, 로데릭 포스, 리카르도 블루머, 요시오카 도쿠진, 프란코 폴리 등의 가구가 한국의 아티스트 허은경 작가 외 김혜나 작가의 작품들과 만나 낯설고도 아름다운 공명을 이뤄냅니다.
답을 찾기보다 질문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믿는 당신을 위한 질문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Works
2023, oil on canvas, 90.9x90.9cm
하얀공기2023, oil on canvas, 90.9x90.9cm
2019, oil on canvas, 150x150cm
komorebi2019, oil on canvas, 150x150cm
2017, rice paper, acrylic, 40x30cm
BA-822017, rice paper, acrylic, 40x30cm
2018, rice paper, acrylic, 40x30cm
BA-1142018, rice paper, acrylic, 40x30cm
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45x52cm
Untitled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45x52cm
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52x45cm
Untitled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52x45cm
가끔,
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눈앞에 있다고,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나 자신인지조차 의심스러워질 때.
어쩌면 그때야말로 자신을 향해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는 순간인지도 모릅니다.
2023년 5월 18일, 이유진 갤러리에서 «마음이 시키는 일, 일곱 번째 전시 affaire de coeur 7»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위스의 디자이너이며 컬렉터인 루돌프 뤼에그Rudolf Ruegg가 수집한 루카 카시니, 로데릭 포스, 리카르도 블루머, 요시오카 도쿠진, 프란코 폴리 등의 가구가 한국의 아티스트 허은경 작가 외 김혜나 작가의 작품들과 만나 낯설고도 아름다운 공명을 이뤄냅니다.
답을 찾기보다 질문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믿는 당신을 위한 질문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WORKS
2023, oil on canvas, 90.9x90.9cm
하얀공기2023, oil on canvas, 90.9x90.9cm
2019, oil on canvas, 150x150cm
komorebi2019, oil on canvas, 150x150cm
2017, rice paper, acrylic, 40x30cm
BA-822017, rice paper, acrylic, 40x30cm
2018, rice paper, acrylic, 40x30cm
BA-1142018, rice paper, acrylic, 40x30cm
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45x52cm
Untitled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45x52cm
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52x45cm
Untitled2018, Hanji, varnishing with lacqer, gold, 52x45cm
© 2023 LEE EUGEAN GALLERY